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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풍 에어컨·인공지능 '씽큐' 들고 중동·유럽 공략 나선다
삼성‧LG전자가 세계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. 삼성전자는 중동시장을, LG전자는 유럽시장을 공략한다.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터키 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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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사물인터넷·인공지능·전장사업… 차세대 핵심분야서도 '1등주의' 계속된다
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스마트 TV를 체험하고 있다. 세계 경제가 저성장과 불확실성이 깊어지고 보호무역주의가 퍼지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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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억대 주방가구·히노끼 노천탕···럭셔리 아파트 끝판왕
━ 억대 명품 주방가구, 히노끼 노천탕...'럭셔리 아파트 끝판왕' 반포1단지 재건축 미리 가보니 남편끼리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. 아내를 데리고 가지 말라는 곳이 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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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알 크기 구멍 13만개, 1분이면 로봇이 작업 완료
삼성전자 정밀금형 개발센터에는 8대의 대형 로봇이 가전제품 디자인 제작을 담당한다. 2020년에는 모든 공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. [사진 삼성전자] 1분에 200번 왕복하는 고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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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봇이 1분만에 만든 13만개 마이크로 홀'…스마트 공장, 무풍에어컨을 만들다
삼성전자 정밀금형 개발센터에는 8대의 대형 로봇이 가전제품 디자인 제작을 담당한다. [사진 삼성전자] 1분에 200번 왕복하는 고속 프레스 로봇이 에어컨 전면부 철제 패널에 구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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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에어컨 시장 화두는 ‘두뇌 싸움’
삼성전자 모델들이 25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에서 2017년형 ‘무풍에어컨(우측)’을 소개하고 있다. 왼쪽은 공기청정기 ‘블루스카이’의 신제품. [사진 삼성전자]리모컨을 들어 ‘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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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7 리콜 충격 반도체서 만회…3분기 영업익 7조8000억
주력 스마트폰을 한 달 동안 판매하지 못하고 스마트폰 교체비용으로 1조원 이상을 쓰고도 삼성전자가 ‘깜짝 실적’을 내놨다. 삼성전자는 3분기에 매출액 49조원, 영업이익 7조8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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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컨 하루 4시간, 전기료 17만2180원 → 13만870원
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당정협의를 열고 7~9월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확정·발표했다. 당정은 이번 요금제 완화로 전국에 2200만 가구가 혜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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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체커 뉴스] 에어컨 4시간 월 10만원 안 넘는다더니…실제론 12만원
꼼꼼한 검증 '팩트체커 뉴스'란?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@joongang.co.kr“합리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면 요금 폭탄을 피할 수 있다. 거실에서 스탠드형 에어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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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삼성 4형제’ 골고루 활약…영업이익 8조원 어깨동무
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매출 50조9400억원, 영업이익 8조14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.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.9%, 영업이익은 18% 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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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잡는 기업들 돈보따리 잡았다
“사업 아이템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. 일상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면 기회가 찾아온다.”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(CEO)와 함께 2009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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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업계이슈] 1% 금리 시대, 수입차 가격의 비밀
차량 가격에는 큰 폭 할인 적용되지만 할부금리는 시중 이자보다 훨씬 높은 7% 이상 ‘불만’… 국내 업체들 공격적 프로모션 펼치자 수입차들 저금리 유예할부 혜택 제공 등 ‘반격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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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 정전도 11조 피해…사상 첫 블랙아웃 ‘연습경보’
“예비전력이 140만㎾로 떨어졌습니다. ‘경계’ 단계를 발령합니다.” 2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수급상황실. 남호기 이사장에게 가상의 긴급 보고가 전달되면서 전국